뉴스
'여고추리반2' 재재 "새 학교, '카드캡터 체리' 생각나…계속 헉헉거릴 것"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새로운 학교로 등교한다.
28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31일 베일을 벗는 '여고추리반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와 추리방 5인방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참석했다.
'여고추리반2'는 태평여자고등학교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최예나는 "일단 학교가 정말 예쁘고 제 스타일"이라며 "시즌1 때 스케일이 컸는데, 그것보다 더 클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진짜 이뤄졌다.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재재는 "'카드캡터 체리'가 생각나는 핑크빛의 학교"라며 "더 커진 덕분에 아마 오디오가 계속 헉헉거릴 것이다. 뛰어다니는 거리가 늘어나서 그런 다이내믹한 재미를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리고 매점이 굉장히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세라여고는 새발의 피다. 다양한 사발면 종류와 레트로트 식품이 있어서 전자레인지 앞에서 계속 기다렸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금), 티빙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