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 박지윤 "교복 입었을 때 이질감 느껴지지 않게 돈 많이 썼다"

박지윤이 '여고추리반2'에서 주목해야 할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28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여고추리반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시즌2에서는 좀 더 무게감을 내려놓고 교복을 입었을 때 어색하지 않도록, 이질감을 없애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그래서 경락 마사지를 받고 있고, 의상이나 소품 구입비에 돈을 많이 썼다"라고 말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금), 티빙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