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비주얼…"'나별2' 촬영 중"

뉴키드 진권이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진권은 뉴키드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권은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나는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권의 품에 안겨있는 강아지는 뉴키드와 함께 생활화고 있는 반려견 ‘밀크’로 팬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다.

눈처럼 흰 피부와 몰라보게 성숙해진 비주얼은 물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진권의 밝고 건강한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진권은 최근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시즌2’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팬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냈으면 좋겠다. 곧 다가올 새해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별에게 시즌2’ 촬영에 즐거운 마음으로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진권은 2018년 데뷔한 그룹 뉴키드의 리더로, EBS 생방속 톡!톡! ‘보니하니’에서 16대 보니를 맡아 10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나의 별에게’에 캐스팅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