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예고 / 사진: tvN 방송 캡처

류승룡과 오나라가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오나라, 류승룡이 '바달집'을 찾아 지루할 틈 없는 하루를 함께한다.

남다른 텐션으로 '바달집'을 한 바탕 뒤집어 놓았던 오나라가 6개월만에 '바달집'을 다시 찾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출구 없는 매력 부자들의 등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바달집' 풍경이 담겨있다.

'흥나라'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오나라의 모습에 성동일은 "나라가 오니까 기분 좋게 술을 마신 기분"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오나라 역시 달라진 '바달집'을 둘러보며 "친정 오빠네 놀러 온 것 같다"라고 행복해한다.

오나라에 이어 '바달집'에 도착한 류승룡은 카트까지 동원해서 '바달집' 식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식구들의 개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부터 나무로 직접 만든 스피커에 다도 테이블까지 역대급 선물을 내놓으며 '바달집'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데뷔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손에 꼽을 정도라면서 '예능 울렁증'을 고백한 류승룡. 하지만 누구보다 수다스러운 반전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큰형님 성동일 앞에만 서면 '귀요미'로 변신하는 그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시청자들에게 힐링 웃음을 선사한 오나라와 류승룡과 함께할 네 번째 앞마당은 어디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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