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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근황 사진에 "오우씨!! 때쁘!"…아내 미모에 반한 남편의 주책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김태희가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오랜만이죠. 어제 촬영장도 오랜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고요. 앞으로는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광고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미와 우아미가 느껴지는 흰색 쉬폰 원피스, 고혹적인 블랙 언발란스 톱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정지훈은 "오우씨!! 태쁘!!"라는 짧은 감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날려 아내 김태희의 미모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정지훈의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주책바가지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한 정지훈(비)과 결혼, 그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지난 2019년 둘째 딸까지 얻으며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