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픽콘DB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데이트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레는 키차이부터 한결같은 애정이 느껴지는 뒷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와 김태희 부부가 두 사람의 집이 위치한 서울 용산 부근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85cm의 비와 162cm의 김태희는 설레는 키차이를 보여주며,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다.

특히, 비는 한결같은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김태희가 최근 SNS에 공개한 화보 사진에 댓글로 "오우씨!!!!! 태쁘!!!!!!♥♥♥"라고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자신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김태희가 출연한 이유로 "제 옆에 멋진 여배우는 딱 한 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한 정지훈(비)과 결혼, 그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지난 2019년 둘째 딸까지 얻으며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사진 : 픽콘 DB

사진 : 픽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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