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서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서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열연 중인 공진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8일 김민서는 자신의 SNS에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공진즈. 벌써 그립네요. 촬영 현장이 이렇게나 밝고 행복했던 표정들만 보아도 아시겠쥬? 드뎌 내일은 '갯차' 13회째 스토리가 방송되는 날. 주말이 더 기다려지는 10월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진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서를 비롯해 배우 공민정(표미선 역), 이봉련(여화정 역), 김주연(함윤경 역), 윤석현(최금철 역), 조한철(오춘재 역), 차청화(조남숙 역), 그리고 아역배우 고도연(최보라 역)까지 한 자리에 모여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윤혜진(신민아)의 친구로 공진에 온 표미선(공민정)을 비롯한 이들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에 사는 마을 사람들로 온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민아와 김선호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함께 공진 마을 사람들의 온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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