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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차차차' 김선호 사진 속 여성의 정체? 김지현, 특별출연 예고
배우 김지현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특별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바닷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와 만능백수 홍반장(김선호)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김지현은 특별출연으로 극 중심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김지현은 선아 역으로 출연한다. 선아는 앞서 방영된 6화에서 두식(김선호)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 속 아이를 안은 채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두식의 모습이 비쳤고, 과연 선아와 두식이 어떤 사연으로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항상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지현의 출연은 유제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김지현이 출연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토‧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