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서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배우 김민서를 응원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에서 인상적인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이다.

9일 김민서는 자신의 SNS에 "민서쒸 생애 첫 커피차를 아이유 님께서 써프라이즈로 보내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이라지요? 그것도 넘 먼 이곳 까지 짧았던 인연 앚지 않으시고, 챙겨 주셔서 감동 그 이상의 뭔가가...민서쒸는 또 감동의 눈물을 혼자 훔쳤다네요~^^ 민서쒸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을 한번더 안겨주신 아이유님께 또 한번 감사 말씀 올려요!"라고 상황을 덧붙였다.

또한 "민서쒸는 아이유님 처럼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네요! 섬세한 아이유♡♡♡당신은 정말 어나더레벨 입니당! 민서야♡ 훨훨날아~"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민서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주리 역으로 등장한다. 카페를 운영하는 오춘재(조한철)의 딸로, 중학교 1학년의 남다른 포스를 선보이며 아빠와의 티키타카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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