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강호동의 밥심' 캡처


리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최고기, 유깻잎 전 부부의 소통이 공개됐다.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송에 전 와이프 들어옴. 별풍 쏘고 가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유깻잎은 "가져라~"라며 쿨하게 별풍선을 보냈다. 이에 최고기는 배경을 덧붙였다. 그는 "2015년도 쯤 유깻잎이 제 방송 보면서 약간 티내고 관심받으려고 별풍선 충전해 놓은게 있다. 그걸 이제야 쓰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최고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7개월 만에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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