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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만삭 D라인 공개…"배가 풍선처럼 터질 것 같아"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황신영이 자신의 SNS에 "임신 23주차 바디체크.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터질것같은배'를 해시태그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만삭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은 "이제 앉아 있어도 힘들고 누워있어도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미치겠다"며 "이제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죠. 몸무게는 90kg을 향해 가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얼굴에 열이 많아지고 트러블도 살짝 생겼다. 출산하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다시 괜찮아지겠죠?"라며 소망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 2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큰 축복을 받았다.
◆ 황신영 SNS 글 전문.
임신 23주차 바디체크.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어여
이제 앉아있어도 힘들고 누워있어도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아침에 다리에 쥐 잡느라 바쁘고 미치겠어여~~
벌써 7월이네유~
이제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쥬ㅋㅋ몸무게는 90kg을 향해 가고있습니더~
제가 너~어무 잘 먹고 너무 잘 자서. 몸무게가 아주 그냥 쑥쑥 늘어나네유 ~~
내일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요가 가는데 넘넘 기대돼용~^^*아주 살짝쿵살짝쿵 안전하게 할게유
요즘엔 날씨가 넘 더워서 마스크 끼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너무 차네유ㅠㅠ
얼굴에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열이 좀 많아지고 트러블도 살짝 생겼구용
출산하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다시 괜찮아지겠쥬?? 손,발, 팔살 목살 허벅지 어떡쑤베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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