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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 쌍둥이 육아 근황 공개…"아영이 밥 빨리 안 줘서 삐쳤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7일 황신영이 자신의 SNS에 "아영이 밥 빨리 안 줘서 삐졌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딸 아영이가 토라진 채 침대에 웅크려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에게 단단히 삐친 듯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토라져 있는 아영이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영아 삐치지 말자~", "상황극 너무 귀엽다", "저렇게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남편과 결혼, 지난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