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튜디오와플 '연쇄변신마' 캡처


희극인 홍현희가 홍둥이로 변신했다. 트와이스 10번째 멤버 트둥이로 변신한 모습에 트와이스까지 진심이 되었으며, 남편 제이쓴까지 합류해 웃음을 준다.

8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연쇄변신마 피디님이 처음으로 사진찍자함. 오늘은 트와이스 10번째 멤버. 트둥이 말고 홍둥이로 만들기 위해, 빗앤붓으로 이끌어주셨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에 트와이스는 9일 "홍여사,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로 합류"라는 스튜디오 와플의 '연쇄변신마' 화면을 캡쳐한 이미지와 함께 "언니 오늘 컴백인데 왜 안와?"라는 글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홍현희의 변신에 트와이스까지 합류해 웃음을 더한 것.

트와이스의 반응에 홍현희는 "미아내. 전복잡으러 진도왔어. 오늘 컴백 불참이야"라는 글로 답했다. 이에 남편 제이쓴이 나섰다. 제이쓴은 "왜 안가!!! 지금 전복이 즁요한게 아니야!"라며 트와이스에 진심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8일 공개된 ‘연쇄변신마’ 6화에서 홍현희가 트와이스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메이크업을 끝낸 홍현희를 본 현장에서는 즉각 찬사가 터져나왔다. 상큼하고 청량감 넘치는 트와이스의 메이크업이 홍현희와 잘 어울렸던 것. 홍현희는 “트와이스 10번째 멤버 ‘홍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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