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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 종영 아쉬움 달랠 미공개 스틸 공개
'스타트업'에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3일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측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배수지(서달미 역), 남주혁(남도산 역),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 네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당찬 서달미로 변신해 예쁜 미소와 귀여운 꽃받침을 한 배수지의 다채로운 표정들은 보는 순간 잇몸을 만개하게 만든다. 남주혁 역시 풋풋한 청춘의 순간들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던 이별 후 모습까지 담겼다. 3년 후 성숙해진 모습으로 마주하게 된 도달 커플의 재회 투샷 역시 간질간질한 케미스트리가 뿜어져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선호의 대본 열공 순간과 극 중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또 짠하게 만든 장면들이 더해졌다. 냉정하고 도도한 원인재에서 해맑고 귀여운 강한나로 돌아온 카메라 밖 온 앤 오프 비하인드도 포착돼 훈훈함이 배가되고 있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과연 또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할지 5일(토), 6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5회,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