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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라니가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현장 공개…"전화 편하게 하는 법"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이윤지가 자신의 SNS에 "전화 통화 편하게 하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라니의 코믹한 일상이 담겼다. 라니가 전화를 하고 있는 엄마 이윤지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통화를 이어가기 위해 딸의 장난을 감내하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훈훈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지혜로운 엄마다", "라니가 속눈썹 연장을 해줬네", "라니 그림도 정말 잘 그린다", "저는 미용실 놀이하며 전화한다", "완전 공감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와 소울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