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모녀 화보 스틸 공개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이윤지와 두 딸이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매거진 <밀크 코리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윤지와 두 딸 라니, 소울이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윤지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한 컷에서는 청초함과 우아함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져 나와 고혹미를 더욱 배가했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다정다감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딸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미소는 이윤지만의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져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모든 순간을 화보 A컷을 만드는 포토제닉한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한 이윤지. 그의 종횡무진 활약은 계속된다. 영화 '안녕하세요'를 통해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넷플릭스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와 채널A '요즘 가족 금쪽수업'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윤지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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