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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트와이스 모모X사나, 알고 보니 농사가 체질?…참깨 비닐 씌우기 도전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 출격한다.
트와이스가 지난주에 이어 8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 접수에 나선다.
트와이스는 경기도 양평에서 양평 홍보대사로서 산할매 3인방의 민원해결을 하던 청년회장 손헌수를 만난다. 지난주 모내기로 고생했던 트와이스가 이번 주에는 '오!만보기맨' 이정용,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팀을 나눠서 참깨 비닐 씌우기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트와이스는 화려한 무늬의 일바지(몸빼바지)를 처음 입어보고, 비닐 씌우는 작업도 처음 해보며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인 모모, 미나, 사나는 낯선 작업에도 즐거움을 잃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국인 멤버보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가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이 붙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모모가 속한 '이정용 팀'이 이길 것인지, 사나가 속한 '손헌수 팀' 이길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트와이스와 청년회장의 만남은 오늘(8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