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셀카 공개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셀카 놀이에 빠졌다.

지난 27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재밌는 게 많아요~ 혼자 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카메라 앱 필터를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청초한 민낯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손태영은 귀여운 쥐와 토끼로 변신한 모습. 특히,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마치 만화 속 캐릭터가 된 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예뻐지는 것 같다", "어려지는 비법이 궁금하다", "뭘 해도 예쁘다", "얼굴이 예쁘니까 아무거나 잘 어울린다", "방부제 여인" 등의 댓글을 달며 손태영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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