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근황 공개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뭐야 결국 내차지? 목걸이는 뒷목이 아파 미완성으로. 구슬 꿰기가 참 힘들어요. 어제와 조금 다른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딸과 함께 구슬 목걸이와 부직포 클러치를 만들고 있다. 손태영은 집중하는 눈빛으로 실에 구슬을 꿰고 있는 모습. 또한, 클러치를 만들 때는 능숙한 솜씨로 바느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와 딸의 행복한 시간", "엄마가 만든 액세서리 최고다", "마음이 정말 예쁜 엄마다", "갈수록 더 소녀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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