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셋째 아들 백일상 공개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셋째 재하 군의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우리집 3호 재하 어린이 태어난 지 100일!"이라며 "누나들의 격한 사랑으로 사진 촬영을 잘 마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럭무럭 자란 재하 군과 김성은의 둘째 딸 윤하, 조카 예나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하와 예나는 재하에게 격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은은 백일 떡과 재하 군의 사진, 감각적인 꽃으로 심플하지만 알찬 백일 상을 손수 준비했다고.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올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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