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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김성은, 밀착 의상에도 無결점 몸매 과시…'워너비 건강미'
김성은이 '워너비 몸매'를 뽐냈다.
지난 22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얇은 옷 입고 선글라스 쓰고 나들이 가는 날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화이트 티에 데님을 매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은은 지난 1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후 두 달여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출산 전과 같은 몸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김성은은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잘록한 허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빌리버블", "사기 캐릭터다", "예쁨이 과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올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