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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교통사고로 발목 골절상…당분간 '런닝맨' 불참"(공식)
이광수가 접촉 사고를 당했다.
18일 킹콩 by 스타쉽 측이 "이광수 씨가 지난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 이광수 교통사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입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