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초콜릿' 특별 출연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린아가 남편 장승조 내조에 나선다.

린아가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최종회에 특별 출연해 장승조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극 중 린아는 '송여진' 역으로 분해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될 것을 암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벤허', '시라노' 등을 통해 '뮤지컬 퀸'으로 떠올랐다. 그런 그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초콜릿' 제작진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8년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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