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 방송 프리뷰 / 사진: MBC 제공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26일(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2일 부부가 된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의 결혼식 현장 공개를 시작으로, 2019년 결혼한 스타들의 근황을 깜짝 공개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지난 8월 최병길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올린 서유리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원래 남편과 저 모두 비혼 성향에 가까웠다. 근데 결혼 이후 아이까지 생각하게 됐다.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또한, 가수 알리는 지난 5월 결혼 후 4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알리는 "(아이가) 눈매 등이 아빠를 닮았는데, 울거나 인상을 쓸 때는 저를 닮은 것 같다"라고 웃으며 "잠투정이 유독 심한데, 제 노래를 틀어주면 잠에 든다"며 아들을 재우는 가수 알리만의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2019년 결혼한 스타들의 자세한 소식은 오늘(2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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