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 부상 관련 입장 전문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동헌이 부상으로 금주 스케줄에 불참한다.

지난 8일 진행된 음악방송 무대에서 베리베리 동헌이 코와 눈 주위에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동 치료와 세부 검사를 받았고,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골절은 아니지만, 10일 정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동헌은 현재 숙소에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중이며, 금주 예정된 KBS2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이후 스케줄은 베리베리 동헌 군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한 뒤 결정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입장을 마쳤다.


◆ 베리베리 동헌 부상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베리베리 리더 동헌 군이 지난 8일 음악방송 무대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현재 상황과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동헌 군은 지난 8일 진행된 음악방송 본 방송 무대에서 코와 눈 주위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부상 후 통증을 느끼고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와 세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수술받을 정도의 골절은 아니지만 코와 눈 주변에 붓기가 있어 10일 정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동헌 군은 금주 예정된 KBS2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후 스케줄은 베리베리 동헌 군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한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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