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 티저 공개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가 내년 1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1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페이스 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으로 새해 포문을 열게되는 베리베리는 'FACE it'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중 첫 번째 에피소드를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는 멤버 각자가 자신을 마주해 보는 것으로 스토리의 첫 시작을 담았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아 베리베리는 물론 팬과 대중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어 16일(오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FACE ME'의 콘셉트를 담은 리더 동헌의 개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헌은 강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리더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데뷔 때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들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DIY로 제작해 팬들과 함께 감상, 크리에이티브 소통돌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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