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 / 사진: 사유리, 이상민 인스타그램


사유리 이상민을 향한 누리꾼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일본에 방문한 방송인 이상민이 사유리의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의 어머니는 이상민에게 "우리 아들"이라고 칭하며, "언제 사유리와 결혼할 거냐. 시간이 없다. 빚은 다 갚았냐"며 질문했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차마 이상민에게 통역하지 못하고 당황해했다.

이상민은 사유리 어머니의 모임에도 대동했다. 그는 사유리 어머니의 친구들에게 "일본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를 프로듀싱했다"며 자찬했다. 이어 사유리가 "이상민이 한국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욘사마와 이상민이 동급"이라고 자랑하자 이상민은 "2003년 즈음에는 옆집에 살았다"며 "욘사마나 68평, 나는 108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사유리와 이상민의 SNS에는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이상민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이상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거다'. '둘이 결혼하는 거냐', '둘이 결혼하면 엄마 아빠가 잘생겨서 아이도 예쁠 거다', '이상민 좀 데려가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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