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윤지 딸 라니 / 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박하부자를 찾아온다.

오는 3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5회는 ‘네 편이 되어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D-day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홀로 독박육아에 도전했던 초보 아빠 박현빈과 순동이 아들 하준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아빠 박현빈은 처음으로 아들 하준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박현빈은 아들 하준을 데리고 전통시장을 가거나, 하준이를 재우기 위해 트로트 ‘샤방샤방’을 자장가로 부르는 등 서툴지만 열심히 육아에 도전했다. 이런 가운데 ‘슈돌’ 215회에서는 이윤지 고모가 딸 라니와 함께 박하부자를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박현빈-하준 부자의 집을 찾은 이윤지-라니 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누나인 라니가 직접 우유병을 들고 하준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특히 라니는 크고 동그란 눈, 사랑스러운 눈웃음, 깜찍한 미소 등이 엄마 이윤지와 붕어빵처럼 닮아 더 눈길을 끈다. 동시에 핑크빛 꼬까옷을 입은 순둥이 하준이의 변신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현빈과 이윤지는 평소 우애 좋기로 유명한 사촌 남매다. 이날 이윤지는 사촌오빠 박현빈이 홀로 하준이를 돌본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 및 격려차 딸 라니와 함께 방문한 것. 박현빈 이윤지 남매는 함께 어린 시절 앨범을 찾아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이윤지의 귀염둥이 딸 라니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윤지, 라니 모녀의 박하부자 깜짝 방문은 어떤 웃음을 안겨줄까. 엄마와 꼭 닮은 귀요미 라니의 매력은 무엇일까. 초보 아빠 박현빈의 독박육아 도전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5회 ‘네 편이 되어줄게’ 편은 3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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