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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에비수 키즈 모델 발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광고계 블루칩에 등극했다.
20일 패션 브랜드 에비수 측이 키즈 라인을 확대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은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10만을 넘어서는 등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윌리엄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브랜드 관계자는 "윌리엄의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매력이 브랜드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윌리엄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보 속 윌리엄은 다양한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등 촬영 내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에비수 키즈(EVISU KIDS)는 올 시즌부터 키즈 단독 매장을 오픈하여 다양한 키즈룩과 패밀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월 21일 명동 직영점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3월에는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2월 21일 명동 직영점 키즈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해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키즈 상품 20% 할인과 매장 방문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에비수 후드티, 반팔티, 에코백,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상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