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도윤 /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정주리 아들 도윤과 재회한다.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2회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중 윌리엄은 이웃사촌인 정주리 이모 집을 방문, 정주리의 아들 도윤과 재회해 환상의 브로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여름, 샘-윌리엄 부자는 동네 반상회 중 이옷사촌인 정주리와 마주쳤다. 당시 윌리엄과 정주리의 큰 아들 도윤이는 알콩달콩 쿵짝이 잘 맞는 절친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두 아이가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도윤은 꼭 닮은 포즈로 집 이곳저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똑 같은 포즈로 놀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이날 샘-윌리엄 부자는 이웃사촌인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을 찾았다. 최근 벤틀리가 태어나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된 샘은, 현재 두 아들의 엄마인 정주리를 찾아가 육아조언을 듣기로 한 것.

덕분에 몇 개월 만에 재회한 윌리엄과 도윤은 말로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척척형제’의 브로케미를 자랑했다고. 장난꾸러기 사고뭉치의 모습까지 형제처럼 닮은 두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장난부터 놀이까지, 눈빛으로 통하는 윌리엄-도윤의 브로케미는 2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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