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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남편 공개 "첫눈에 반했다"
남상미 남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 40회 '양평에서 생긴 일' 편에는 남상미를 비롯해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 집에 모여 백종원을 위한 특별한 한상차림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남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남상미 남편은 "(남상미가) 예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한 후 늘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최근 김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흐뭇해했다.
남상미는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