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혜정 / 조혜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혜정이 늘씬한 인형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혜정은 지난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쪼끔 커지니까 공기가 다르더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하얀색 원피스에 펌프스 타입의 구두를 신었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가녀린 몸매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조혜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델 같아요", "순간 송혜교인 줄", "인형 같다", "인형이세요?", "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은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워너비 스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나라를 꼽았다. 그는 "장나라 언니가 연기도 잘하지만 평소에도 천사 같다. 어린 후배들이나 선배들 구분없이 천사 같이 챙겨주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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