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세종 / 더스타프로필 HD영상 화면 캡처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은 신예 양세종이 떠오르고 있다.

양세종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셰프 온정선 역을 맡는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더스타 HD인터뷰-더스타프로필'은 양세종 편이었다. 더스타프로필에서 양세종은 친한 연예인을 묻자 "저는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며 머뭇거렸다. 양세종보다 먼저 라운드인터뷰를 진행한 유연석이 후배 양세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하자 양세종은 환하게 웃었다.

양세종은 "유연석 선배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말했다. 촬영 시작 전에 '오늘도 사랑합니다. 오늘 사랑해요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유연석 선배가 보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양세종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을 묻자 "제 롤모델인데 브래들리 쿠퍼(Bradley Charles Cooper)를 사랑한다. 그 분이 만약 한국에 오시면 셀카 한 장 찍고 싶다. 사실 목표는 없는데 브래들리쿠퍼와 셀카 찍는 게 목표다.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스타 HD인터뷰-더스타프로필' 양세종 편은 더스타 유튜브 채널과 더스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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