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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혜리, 뜨거운 연기 열정 '에브리데이 대본앓이'
'딴따라' 지성, 혜리가 끝없는 대본앓이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입증했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대본을 보고 또 보며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지성과 혜리는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고 서 대본을 보며 리허설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또한, 혜리와 강민혁 역시 각각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혜리는 대본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감정을 잡고 있고 강민혁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조하늘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다.
이처럼 매 장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3월부터 함께 동고동락 해오며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딴따라' 군단이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이들이 보여 줄 최강 호흡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