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빅스 엔), 정은지 /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24시 관찰 카메라에 4차원 농구소년 차학연(빅스 엔)의 하루일과가 포착됐다.

극 중 차학연은 신체 접촉 장애를 앓고 있는 인기 폭발 농구부 에이스 '하동재'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그가 지닌 치명적인 핸디캡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에 구멍을 내며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연기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차학연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학연은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낸 정은지(강연두 역)와 언제 어디서든 꼭 붙어있는가 하면 바로 앞집에 살고 있는 둘은 창문 너머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

또한 평소 엉뚱한 모습과 달리 농구공을 잡는 순간 만큼 카리스마 하동재로 변신해 여심을 녹이고 있다. 실제로도 차학연은 쉬는 시간 틈틈이 농구 연습을 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입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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