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빅스 엔) /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출구 없는 매력의 차학연(빅스 엔)이 '귀요미 4종 세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엉뚱한 꽃미남 고등학생 하동재 역으로 활약 중인 차학연의 상큼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차학연은 신체접촉장애라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좋아하는 농구를 잠시 접고 절친 정은지(강연두 역)를 따라 치어리딩부에 가입하게 됐다. 그렇지만 치어리딩 또한 스킨십이 필요한 스포츠이기에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들은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차학연의 매력만점 애교는 극 중 하동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광대 승천을 불러일으킨다. 십대 소년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어딘가 초집중하는 모습까지 거부 못할 귀여움을 유감없이 발산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카메라의 자동 줌인을 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그는 수준급의 농구실력을 뽐내며 농구 코트에서는 카리스마 동재로, 절친 연두의 껌딱지를 자처할 때는 워너비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동재로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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