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소(EXO) 시우민-루한 / 사진 : MBC 홍보메신저 큐피터 블로그


엑소(EXO) 루한과 시우민의 껌딱지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아이돌과 연예인들이 참여한 '아이돌리그'와 '월드리그', 그리고 걸그룹의 치어리딩 대회가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MBC 홍보메신저 큐피터 블로그에는 '아이돌 풋살 월드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엑소 루한과 시우민의 모습.

이날 A조에 소속된 엑소의 멤버 루한과 시우민은 나란히 서서 인사를 하던 중 다정한 포즈를 지었다. 시우민이 루한의 어깨에 기댔던 것. 이 외에도 두 사람은 경기 내내 붙어있는 단짝 우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A조는 비스트가 소속된 막강 D팀과 겨뤄 첫 번째 골은 엑소 시우민의 골로, 두 번째 골은 샤이니 민호의 패스가 연결돼 인피니트 호야가, 세 번째 골은 B1A4 바로가 장식하며 결국 4:0의 스코어로 A조가 승리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는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테이스티, 루나플라이, 션리, 제국의 아이들(ZE:A), 마이네임, 빅스, 소리얼, 틴탑, 백퍼센트, 유키스, 에이젝스, 씨클라운, 블락비, GOT7,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탑독, 오프로드, 대국남아, 가물치, 노지훈, B1A4, 비스트, 백청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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