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도경수(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리딩 현장 / 사진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공


엑소(EXO) 디오의 대본리딩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황금 콤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재회, 로맨틱 가이 조인성과 공블리 공효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연습이 지난 4월,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진행돼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디오)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도경수(디오)는 무대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대본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디오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출연한다. 한강우는 해맑은 얼굴에 순수함을 가진 미소년이자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편,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이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5월7일부터 시작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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