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컴백 '디오-레이-세훈-타오-카이-루한' 티저이미지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 컴백 티저이미지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엑소(EXO)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에 공개된 멤버는 디오, 레이, 세훈, 타오, 카이, 루한.

여섯 멤버는 티저 이미지 속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4일(오늘) 공개된 레이의 티저이미지는 공개된 엑소 컴백 티저 이미지 중 유일하게 반사된 모습이 아니라 궁금증을 더한다.

엑소 멤버들은 티저 이미지 속에서 각자의 강렬한 컬러감과 자신을 드러내는 손동작,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앞서 '으르렁' 활동당시 보여준 상남자의 면모와 완벽 퍼포먼스가 티저 이미지만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것.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함께 공개된 멤버들과 순서가 엑소의 '마마' 데뷔 당시 공개된 엑소별의 전설 영상을 연상케하며 6개의 별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과 포문을 여는 카이라고 주장하는 등 엑소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엑소 컴백에 누리꾼들은 "티저가 뜰때마다 하트 어택 당하게 만드는 SM과 엑소에게 존경의 박수", "다크다크한컨셉!! 탈색많네", "엑소 컴백 티저 대박 이번 티저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는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번 컴백쇼는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 이용자 중 'EXO 컴백쇼' 이벤트(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을 관객으로 초청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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