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이홍기 정해인 모자샷 / 사진: 디딤오삼일 제공


배우 김서라가 '두 아들' 이홍기, 정해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에 김명희 역으로 출연하는 김서라가 극 중 큰아들 최강주 역의 이홍기, 둘째 아들 최강인 역의 정해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서라는 재벌가 안주인답게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서라의 양 옆을 든든히 지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홍기와 정해인은 김서라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실제 모자(母子) 사이처럼 살뜰히 서로 챙기는 다정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아들 둘이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다", "진짜 모자 사이라고 해도 믿을 듯", "'백년의 신부' 정말 재밌을 듯, 기대된다", "'백년의 신부' 주말은 너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태양그룹의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동화처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2일(토) 밤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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