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신부' 한서라 한복패션 / 사진: 디딤오삼일 제공


배우 김서라가 단아한 한복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에서 김명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라가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김서라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태양기업의 안주인이자 재벌가의 며느리로 외출할 때는 청담동 사모님룩으로 세련된 모습을, 또 집 안에서는 기품 있고 우아한 한복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서라가 작품 속에서 선보이는 한복은 색과 스타일이 다양할 뿐 아니라 그에 맞는 장신구와 헤어스타일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 한복의 미를 널리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서라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현재 '백년의 신부'가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김서라도 연기는 물론, 여러가지 부분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김서라 만이 소화할 수 있는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벌가의 저주와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더욱 더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TV조선 '백년의 신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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