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S산전 구자균 부회장 딸' 구소희, 배용준의 그녀? 키이스트 반응은…
배용준과 열애 중인 일반인 여성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 딸' 구소희라고 보도되며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일본 닛칸14세 연하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용준 씨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키이스트 측은 공식 입장 속에서도 "하지만 상대방은 배용준 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라는 글로 배용준과 열애 중인 일반인 여성이 알려지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2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재계인사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과 구소희가 석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고있다. 재계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전했고 누리꾼들의 구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더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23일 밝힌 공식입장 그대로다. 상대방 여성 분이 일반인이시기 때문에 어떤 내용도 확인해 드릴 수는 없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구소희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