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구자균 부회장 딸' 구소희, '배용준의 그녀?' / 사진 : 구자균 부회장 블로그,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배용준(41)과 열애중인 일반인 여성이 구소희(27)로 전해졌다.

2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재계인사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과 구소희가 석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고있다. 재계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는 앞서 지난 23일 일본 닛칸스포츠를 통해 보도된 배용준의 열애와 사실 공식인정 이후 전해진 일이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배용준과 열애 중으로 알려진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배용준과는 14살 차이다.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하지만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밝힌 공식입장 그대로다. 상대방 여성 분이 일반인이시기 때문에 어떤 내용도 확인해 드릴 수는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배용준은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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