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데스노트와 상속자들이 만나면? '싱크로율 100%'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가 화제다.

25일 SBS 티브이잡스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과 일본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합성해 만든 UCC 콘텐츠 '상속자들 데스노트 버전'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최영도 역할의 김우빈이 데스노트를 통해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패러디물이다. 김우빈은 데스노트 속 사신인 '류크' 역할로 분해 싱크로율 100%에 육박한다는 반응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에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냐?' 고 묻는 코믹 자막에 "무슨 그런 흉한 걸 물어"라는 최영도 특유의 말투가 이어져 더욱 재미를 유발한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진짜 그냥 김우빈=류크",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김우빈 짱 웃김",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진짜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은 최근 시청률 20% 고지를 넘기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