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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득녀, 딸 낳기도 전에 남편은 벌써 딸바보?
선예 득녀 소식과 함께 선예 남편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선예는 지난 6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 안가. 차에 네비도 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예 남편인 제임스 박이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는 귀여운 여자 아이의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 득녀 소식 이전의 사진으로 선예 부부는 2세를 낳기 전부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것.
선예 득녀 소식은 17일(오늘) 선예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선예는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분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축하해요", "선예 득녀 원더걸스 이모들 다 모이나요", "선예 득녀 소식 반갑네요", "선예 득녀, 누구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