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엄마-아빠 예쁜 곳 닮았으면 좋겠다"

선예 득녀 소식으로 누리꾼들이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예 2세계획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예는 지난 1월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허락된 시간에 2세를 가질 것 같다. 아들 하나 딸 하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2세는 예쁜 곳 골고루 다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예 득녀 소식을 17일 자신의 트위터로 전한 가운데, 가정분만(홈벌쓰)한 사실을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대단하다", "선예 득녀 축하해요~ 엄마 닮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후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