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망언 / 사진 : 조선이로 일본어판 DB


손예진 망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공범'의 개봉을 앞둔 손예진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손예진 망언.

이날 손예진은 외모 관리 빕법을 묻는 질문에 "나는 눈이 가장 예쁘다"라며 "그 외에는 자신이 없다"라고 망언을 내뱉어 보는 이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손예진의 외모 망언은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10년 제 15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손예진은 "아무래도 미모에서 밀릴 것 같아 가장 거대한 드레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외모 망언 모습을 낳으며 시샘을 받았던 것.

손예진 망언에 누리꾼들은 "손예진 망언 모르고 하는 건가 알면서도 하는 건가", "손예진 외모에서 밀린다니 정말 망언이네요", "손예진씨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망언이라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김갑수의 부녀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공범'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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