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손예진 / 사진 : 더스타 DB


엄지원 손예진 <공범> 시사회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공범>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손예진, 김갑수, 에프엑스 빅토리아, 설리, 한소영, 문채원, 전현무, 이종혁, 애프터스쿨 유이, 정아, 김남길, 김윤서, 이민정, 조달환, 이지훈, 혜박, 엄지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엄지원 손예진 시사회 패션.

이날 손예진은 붉은색 가디건에 형광색의 치마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엄지원은 흰색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검정색 페도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멋진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엄지원은 지난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엄지원 손예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손예진 둘 다 예쁘네", "엄지원 손예진 미모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소원>에, 손예진은 영화 <공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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