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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체크남방 입고 가채 쓴 모습? "폭소 막는 아름다움"
정시아의 언발란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MBC 8시55분 '구암허준' 본방사수욧!! 가채가 너무 무거워서 항상 맨 꼴찌로 배려해주시는 미희언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체크 남방을 입고 머리에 가채를 올리는 언발란스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시아의 가채를 올린 모습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압권.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백도빈-정시아 부부는 같은 해 7월 아들 준우군을 낳은 데 이어 지난 해 4월 딸 서우 양을 얻었다. 또 현재 MBC '구암허준'에 시아버지인 백윤식과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한편, 정시아의 시아버지 백윤식은 오늘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