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득녀, 초고속 두 아이 엄마 "난 출산이 체질!"

정시아 득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3시 37분에 3.02kg 예쁜 딸 낳았어요. 우리 신랑, 우리 준우, 우리 둘째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착하게 살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가 받은 큰사랑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시아는 "출산이 체질인가 봐요. 너무 쉽게 낳았어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시아 득녀 축하해”, “정시아가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믿기지 않아”, “백도빈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